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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비슷한 이유...

hugjun 2013. 6. 27. 00:56

두 곡의 작곡이 동일한 사람이어서 분위기도 비슷한 듯...

 

Miguel Calo(미겔 깔로, 이후 깔로)의 무시꼬(Musico)였던 Hector Stamponi(엑또르 스땀뽀니, 피아노)와 Enrique Francini(엔리께 프란치니, 비올린)의 곡입니다.

 

Bajo...(41년)는 Jose' Maria Contursi(호세 마리아 꼰뚜르시, 이후 꼰뚜르시)가

Pedasito...(42년)는 Homero Expo'sito(오메로 에쓰뽀시또, 이후 에스뽀시또)가 글을 썼습니다.

 

둘 다 그 시대 최고의 작사가였죠. 

 

꼰뚜르시는 Grisel, En esta tarde gris, Cristal, Quiero verte una vez mas,..기타 등등

에스뽀시또는 Yo soy el tango, Al compas del corazon, Naranjo en flor, Afiche...기타 등등

 

개인적으로는 둘 다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굳이 한 명을 꼽으라면 전 꼰뚜르시를 (쬐끔 아주 쬐끔 더 좋아..^^)

여러분은 어떠세요?

 

 

출처 : 라틴속으로
글쓴이 : 까를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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